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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12개 직종 공무직 35명 통합 채용
광주시청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가 산하 공무직을 통합 채용한다. 28일 광주시는 시청, 산하 사업소 등에서 근무할 12개 직종 공무직 35명을 통합 선발한다고 밝혔다.

직종별로 CCTV 관제원 4명, 가축방역 보조원 1명, 녹지관리원 1명, 상수도 검침원 3명, 시설관리원 2명, 안내원 4명, 야간 연장개관 운영보조원 1명, 여성 긴급전화 상담원 2명, 전시관 해설원 1명, 청사 미화원 8명, 취사관리원 7명, 도로 보수원 1명이다.

성별 상관없이 이날 이전부터 광주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광주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 운영조례에서 정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응시 연령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다. 고령자 우선 고용 직종인 청사 미화원과 상수도 검침원은 만 50세 이상 60세 미만이다.

광주시는 2021년부터 필기시험을 도입하는 등 공개 경쟁 방식으로 공무직을 통합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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