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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순천서 비닐하우스 불이 산불로 번져
순천서 산불 발생[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순천)=황성철 기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순천에서 산불이 났다. 25일 오후 1시 41분쯤 전남 순천시 상사면 쌍지리의 한 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차량 2대, 소방차 7대, 인력 46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2시쯤 불을 껐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비닐하우스에 먼저 발생한 불이 산불로 확산됐다”며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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