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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한복문화창작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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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한복문화창작소 개소식 모습.[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한복문화창작소가 22일 문을 열었다.

경북도는 22일 상주시 함창면 한국한복진흥원에서 경북한복문화창작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강영석 상주시장, 김덕기 경북문화재단 부대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창작소는 한복 샘플 및 패턴 제작, 창업 개발, 재단, 그래픽영상, 라이브커머스 촬영 등을 위한 공간에 한복 디자인 개발과 제작 공정 현대화를 위한 전문 장비를 갖췄다.

기술자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한복 생산을 위한 실무교육, 일반인들이 한복 문화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교육 등을 진행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는 전통과 트렌드 기반의 세련되고 매력적인 한복과 한복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한복을 통한 확실한 지방시대 및 세계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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