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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창업지원센터 ‘창업연당’, 멘토링·경영컨설팅 지원 받는다
IT ·ICT·바이오·푸드테크·아그리테크
순천시 조례동 창업연당 건물.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조례동 창업지원센터인 ‘창업연당’에 입주할 신규 창업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업을 연결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가진 순천시 창업지원센터 ‘창업연당’은 사무공간(임대료 무료)을 비롯해 전문 멘토링 지원, 경영 컨설팅 등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또한, 입주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IR컨설팅, IR디자인 지원, 투자 및 글로벌사업 등을 추가 지원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기업)이며, 순천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IT △ICT △바이오 △푸드테크 △아그리테크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위주다.

창업연당 관계자는 “기업의 특색에 맞는 정보 제공, 투자 컨설팅, 입주기업 간의 커뮤니티 조성을 통한 네트워킹 시스템 운영 등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및 접수 문의는 창업연당 누리집(www.scbi.kr)을 참고하거나 조례동 금당고 앞 창업연당 센터를 찾아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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