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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광주 2.7대 1·전남 2.1대 1
명선거 홍보활동에 참여한 트랙터 홍보단이 출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오는 3·8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광주·전남에서 430명이 출마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2일 광주와 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주 49명, 전남 381명이 후보 등록을 했다. 평균 경쟁률은 광주 2.7대 1, 전남 2.1대 1을 기록했다.

광주(총 18개)에서는 16개 농축협에서 46명(경쟁률 2.8대 1), 1개 수협에서 1명, 1개 산림조합에서 2명이 등록했다.

전남(총 182개)에서는 142개 농축협에서 293명(2.1대 1), 19개 수협에서 41명(2.2대 1), 21개 산림조합에서 47명(2.2대 1)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까지 잠정 선거인 수는 광주 2만7515명, 전남 38만7611명이다.

선거인 명부는 열람 및 이의 신청을 거쳐 오는 26일 최종 확정된다.

등록한 후보들은 22일부터 선거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까지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2019년 치러진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평균 경쟁률은 광주 2.9대 1, 전남 2.4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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