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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급
사전여행계획서 제출 필요…내·외국인 10명 이상 등

관메도를 찾은 관광객

[헤럴드경제(진도)=김경민기자]진도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외국인 체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여행사로 사전여행계획서를 여행 7일전까지 진도군 관광과 관광정책팀(540-3410)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준은 내국인·외국인 10명 이상, 수학여행단 50명 이상이며, 당일 관광일 경우 유료관광지 1개소와 관내 음식점 1식을 이용 시 1인당 7,000원을 지원한다.

숙박관광은 ▲1박 2일은 유료관광지 1개소와 관내 음식점 2식 이용시 15,000원 ▲2박 3일은 관광은 유료관광지 2개소와 관내 음식점 3식을 이용하면 25,000원을 보조한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찾아서 머무는 관광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인센티브 지원에 대한 자세한 신청 방법은 진도군청 홈페이지 ‘2023년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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