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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이공대, 신입생 직업기초역량강화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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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14일 천마체육관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 직업기초역량강화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실질적 대면 행사로, 신입생의 진로설정과 대학생활 적응력을 도와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학 홍보영상 상영, 총장 환영사, 최현우 마술사 특강, SLT자기조절학습검사, 학과(계열)별 교수·선배·동기 만남과 전공 체험 등 순으로 진행됐다.

SLT자기조절학습검사는 신입생들의 자기조절학습수준을 점검하고 학습상황에서 구사하는 학습전략을 분석해 개인에게 맞는 학습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학측은 캠프 참가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노트북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CGV영화티켓, 투썸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신입생들이 교수, 선배, 동기와 함께 즐겁고 보람찬 대학생활을 보내고 목표한 꿈을 이뤄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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