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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올해 공무원 117명 뽑는다
작년보다 334명 감소…정부의 정원 동결 방침
광주시청 전경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117명을 선발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2021년 795명, 지난해 451명과 비교해 대폭 줄었다. 정부의 공무원 정원 동결 방침, 자치구 신규채용 인원 감소, 일부 직렬 퇴직 등 결원 감소 등이 작용했다.

상반기에 8∼9급, 일반행정 등 15개 직렬 108명과 하반기에 7급, 연구·지도사 등 7개 직렬 9명을 채용한다.

직군별로는 행정 79명, 기술 35명, 연구·지도사 3명이며 7급 4명, 8급 2명, 9급 108명, 연구·지도사 3명이다.

광주시는 장애인 3.6%, 저소득층 2%, 기술직 경력 채용 중 고졸자 33% 등 법정 의무 비율을 넘겨 장애인 9명(7.7%), 저소득층 3명(3.1%), 기술계 고졸자 2명(40%)을 선발하기로 했다.

전국 동시에 시행되는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 일은 8∼9급 6월 10일, 7급 등은 10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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