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와 경영철학 공유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제16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올 주니어보드는 철도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젊은 직원 21명이 선발돼 세대간, 직무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 세대는 철도 안전 및 경영 혁신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영진에게 제안하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 환경보호, 관광 활성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역할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