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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일 경산시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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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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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조현일 시장이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시민행복 및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주는 '자유장'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야오잉치(Yao Eng Chi)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이 수여했다.

조 시장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취임 후 자유민주주의 수호 강연회,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태극기 달기 캠페인,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등을 적극 지원했다.

또 시민의 입장에서 보고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과 화합의 민주적 리더십으로 시정을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인류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민간기구로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한국 등 17개 집행위원국을 포함한 139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자유장 수상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생각한다""앞으로도 현장을 발로 뛰면서 시민의 안보 의식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 이어 탈북민 1호 통일학 박사인 주승현 고신대 교수가 '최근 북한 실상과 안보통일 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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