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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보건대, 혈액수급 안정화 기여 대구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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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최근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1999년부터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24년간 2만 900여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혈액은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어 헌혈은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의 봉사정신과 이웃의 건강,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름다운 기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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