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식(오른쪽두번째)경북도의원이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성권 기자]경상북도의회 연규식 의원(포항)은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포항시 환여동에 위치한 해맞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북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이 넘쳐나는 명절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날 연규식 의원은 도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시설의 여러 곳을 직접 확인한후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귀담아들었다.
연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에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아동이 없는지 한번 더 살펴보고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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