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왼쪽)과 김대일 신영증권 WM총괄본부장.[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7일 신영증권(대표이사 황성엽)과 유산기부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계획기부자 발굴 및 관리, 유산기부신탁 프로그램 추진, 사업 홍보 및 협업 등에 나선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유산계획기부'라는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협약을 통해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고 양기관이 윈윈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