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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 청년키움식당 참가팀, 경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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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년키움식당 참가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내돈내면팀(도티몽 대표 김세준·김세일씨, 계명문화대 황경희 교수)[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열린 '2022 청년키움식당 참가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년키움식당 대구앞산점 참가팀인 '내돈내면' 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은 대구 남구청과 컨소시엄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어 2021년부터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을 통해 외식 창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청년키움식당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창업공간 제공과 컨설팅, 세금 처리, 홍보 마케팅 등을 제공해 역량을 갖춘 경영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관상을 수상한 '내돈내면'팀은 청년키움식당 운영을 통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 대구 달서구에 전문점 창업에 성공했다.

청년키움식당 대구앞산점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황경희 교수(식품영양조리학부)는 "청년키움식당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이 창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전 창업을 경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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