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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학 경산 부시장 취임 "시정 발전에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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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학 경산 부시장.[경산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제22대 부시장으로 이강학 부이사관(57)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임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충혼탑 참배 및 시무식 참석으로 부임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이강학 부시장은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돼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경산시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청도 출신인 이 부시장은 지난 1988년 청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북도 농업기술원 총무과, 경북도 투자유치단,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 과정 등을 거쳤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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