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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대구경북본부, 동대구역·영주역서 ‘사랑의 헌혈’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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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경북본부가 영주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고 있다.(코레일 대구경북본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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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대구경북본부는 22일 동대구역과 영주역에서 지역 병·의원환자들에게 공급 될 수혈용 혈액 확보를 위해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19)여파로 헌혈 지원자가 크게 감소하는 등 혈액 수급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한 이날 사랑의 헌혈에는 직원들과 철도고객 및 시민들이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한국철도 대구 경북본부는 매년 혈액수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기적으로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두형 대구경북본부장은 "매회 자발적인 헌혈행사에 함께한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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