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공무원 노조가 2022하반기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김광욱 문화관광과장, 이상직 맑은물사업소장, 김동명 후포면장을 각각 선정했다(울진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 공무원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상묵)이 2022년 하반기 베스트간부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울진군 공무원 노조는 21일 내부 행정망시스템을 활용하여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결과 김광욱 문화관광과장, 이상직 맑은물사업소장, 김동명 후포면장이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탁월한 업무능력 , 활발한 소통과 리더십, 직원들과의 공감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진군 공무원 노조는 존경받는 간부 공무원상 정립과 활력 넘치고 신바람 나는 조합원의 일터 만들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로 베스트 간부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 번에 베스트로 선정된 간부 공무원에게는 축하와 함께 감사패를와 소정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상묵 위원장은“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을 통해 바람직한 간부공무원의 모델을 세우고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뢰받는 공직문화가 꽃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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