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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군, 사곡·구천·안평면 3곳 2023년 마을만들기 신규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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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의성)=김성권 기자]경북의성군이 ‘2023년 마을만들기사업 신규 대상지 평가결과 3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마을은 사곡면 화전2,구천면 모흥3, 안평면 금곡23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들은 어려운 농촌환경속에서도 , 주민들 스스로 역량강화를 위한 퍼실리테이터 진행, 마을경관개선 활동 등을 추진해왔다.

이들 마을은 2023년 마을만들기 신규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해 수차례 주민 회의를 열고 사업계획 등에 대해 의성군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내년1월부터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승인 후에 추진하게 된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의성군의 행복마을자치사업 2단계를 이수한 마을에 한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있는 마을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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