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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경북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5년 연속 선정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 에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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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도 지역경제활성화 시군평가’에서 군부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예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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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예천)=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올해 지역경제활성화 시·군평가'에서 군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16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2개 분야를 평가했다.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우수지원 사례, 물가안정 우수시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실적과 추진 의지 등을 살펴봤다.

특히 군은 으뜸가게 선정 및 지원,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한 여러 사업추진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비롯한 원도심 활성화 등 역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살아나 활력 넘치는 예천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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