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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 대경본부, 문경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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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대경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3일 문경자연생태박물관에서 '2023년 문경 상초·하초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주화 LX 대경본부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지적도 중 도상경계와 현실경계가 부합되지 않는 지역을 재조사 대상지구로 정하고 조사와 측량을 통해 바른 지적을 만드는 국책사업이다.

문경시는 당초 2023년도 지적재조사 국비 1억 6000만원(4개 지구·744필)을 배정 받았으나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을 반영해 시비 1억 5000만원(3개 지구·719필)을 추가 배정, 지적재조사 사업에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

이주화 LX 대경본부장은 "공사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서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며 "문경시가 계획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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