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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12개 시군 대설주의보…5mm 안팎 눈
광주전남 대설주의보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 일부 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mm 안팎의 눈이 내렸다.

1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광주와 전남 나주·담양·장성·화순·장흥·강진·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흑산면 제외)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남서해안 일부 지역과 해상에는 강풍 특보와 풍랑특보가 내려졌다. 구례·장성·영광 등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지는 등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으로 춥다.

적설량은 광주 5.3cm를 최고로 장성 5cm, 화순 4.6cm, 담양 4.5cm, 함평 4cm, 무안 3.8cm, 나주 3.7cm 등을 기록하고 있다. 눈은 이날 낮 12시까지 광주·전남 곳곳에 내리다 그치겠다.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전남 서해안에 다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는 15일 밤과 16일 새벽 사이에도 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14일 1-5ccm, 15~16일 1-3cm 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16일까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춥겠다”며 “도로가 얼어붙어 출근길 안전운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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