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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경대-브라운핸즈, 친환경 기술 융합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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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경대는 지난 21일 브라운핸즈와 친환경 기술 융합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산학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기술 융합 ESG 친화형 산학협력 활동 추진 및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공동연구 활동 및 지식과 기술 등의 정보 교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 공동 이용 등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환경분야에서 대경대 주류양조 ICC(기업협업센터;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의 막걸리, 수제맥주 제조기술과 브라운핸즈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용기 및 병마개 제조기술을 융합한 친환경 막걸리, 수제맥주 제품 상품화를 추진한다.

또 추후 개발된 제품은 전국 브라운핸즈 보유 매장에서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브라운핸즈는 재생건축을 활용해 공장, 병원, 발전소 등 기존의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한 친환경 카페를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브라운핸즈와 함께 공유?협업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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