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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 로스쿨, 2023년 신규 검사 선발 4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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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최근 법무부가 발표한 2023년도 신규 검사 선발시험 결과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는 3명의 검사를 배출했다.

영남대 로스쿨은 설립 이후 1기 졸업생부터 꾸준히 검사 임용자를 배출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17명의 검사를 배출했다.

올해 합격자는 졸업생 이상환(35)씨를 포함해 내년 2월 졸업하는 윤서영(32), 박태현(31), 전종혁(29)씨 등이며 이들은 2023년 신임 검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 출신 법조인으로서 '새 역사 창조자 되라, 겨레를 위해, 인류를 위해'라는 교가를 가슴에 새겨 우리 사회를 넘어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법조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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