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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8일 1순위 접수…오는 17일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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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자이 그랜드시티' 투시도.[GS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대명자이 그랜드시티'가 높은 상품성을 무기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대구 남구 대명3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34층, 17개동으로 전체 2023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46㎡~101㎡, 1501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3.3㎡당 평균 분양가는 1585만원으로, 중도금 대출 무이자가 적용된다. 계약금 10%만 완납하면 입주시까지 자부담이 없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는 "착한 분양가 책정과 중도금 대출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등은 모두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인 비용과 직결되는 것으로 사실상 분양가 인하효과"라며 "계약금 10%만으로 좋은 동호수를 선점할 경우 입주시기인 2026년의 미래가치는 현재보다는 현저히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에 이어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4일 문을 연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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