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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도높고 육질 아삭한 상주배 전국에서 으뜸…참배수출단지 이정원 우리배 달인 선정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서 재배기술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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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배가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서 재배기술을 인정받고 상을 받았다.사진 좌측부터 권상준 우리한국배회장, 이정원 참배수출단지회장, 정상재 원예농협유통센터장, 김명수 원예작물부장(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
(상주)=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제18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 행사에서 우리배 달인 선정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해 상주배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배 달인에 선정된 참배 수출단지 이정원 회장은 2015년부터 만풍배 단지를 조성해 품종 특성을 파악하고 재배관리 기술 정보를 농가와 공유하는 등 새로운 품종의 재배 성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결실로 2019년부터 녹색일 만풍배를 청배로 홍보해 홍콩 등 해외에 수출을 시작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시장 개척을 위해서도 소비자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은 상주원예농협(조합장 이한우) 유통센터 정상재 센터장은 우리한국배연구회 감사로 적극적인 활동과 , 떫은감 분야 유통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대한민국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상을 받아 상주 배 유통의 현장 전문가임을 인증받아 상주배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와 우리한국배연구회에서 2일부터 6까지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장에서 열린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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