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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미대 5층에서 화재…자체 진화나서
조선대학교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조선대 미대 5층에서 불이나 자체 진화됐다.

28일 오후 3시 34분쯤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5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학교 관계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해 불은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뒷불 감시 활동을 펴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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