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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인 이상 ‘광주 여행’시 관광가이드 지원
광주시, 스토리텔링 역량교육·타 지역 여행객 가이드 매칭
광주시청 전경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와 광주시관광협회는 광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주관광 특화 관광가이드 매칭 및 인건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광주관광특화 관광가이드 육성 및 지원사업 중 하나로 지역 여행업계와 전문가이드 관광상품 기획·개발·모객·판매 등 현장 운영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광주 관광산업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관내 여행업체 또는 광주를 여행하고 싶은 타 지역 개별 관광객은 4인 이상 여행 시 관광협회에 신청하면 전문 관광가이드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외국인은 영어는 물론 일본어 전문 가이드 지원도 가능하다.

관광협회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여행업체 종사자 역량강화 및 전문가이드 육성을 위해 스토리텔링 역량교육을 진행했다. 관광가이드 14명, 여행업체 종사자 16명 등 30명이 수료했다.

사업은 관광가이드의 역량 확보를 위해 스토리텔링 역량교육을 수료한 프리랜서 가이드를 타 지역 관광객에게 매칭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16팀 265명의 관광객에게 지원됐다.

신청은 12월20일까지 관광협회에 직접 방문(동구 중앙로 196번길 5, 삼호센터 5층) 또는 이메일(gj6400@hanmail.net)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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