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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지역협의체 2기 출범
사업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승인 절차 중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YGPA)는 광양시 월드마린센터에서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지역협의체(전문가 자문단) 2기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협의체 2기는 총 13인의 전문가 중 8인을 지역주민으로 구성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물류단지 조성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1일 첫 회의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사업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했으며, 공사에서는 향후 분양업체 선정 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YGPA 관계자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사업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승인 절차 중에 있다”며 “향후 공사발주, 분양공고 등 정기적으로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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