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경북도의회, 경주지역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지원총력
이미지중앙

[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7일 의장단 및 지역도의원과 함께 제11호 태풍‘힌남노’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경주시청을 찾아 피해복구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태풍의 직접 경로에 위치한 경주 지역에 피해가 집중된 가운데 기록적인 폭우까지 겹쳐 상가와 주택, 농경지가 많은 침수피해를 당했다.

이에 도의회는 6일부터 의장단, 경주지역 도의원 전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50여명이 신속한 복구를 위해 피해규모가 큰 경주 건천읍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지원에 참여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태풍진로의 중심에 있었던 경주 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도의회는 행·재정적 지원 등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도록 모든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