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AutoLand 광주는 지역사회 독거노인들께 드릴 ‘情 나누기 꾸러미’ 제작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 기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합니다.”

기아 AutoLand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7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독거노인들과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날 오후 2시 남구청에서 진행된 후원행사에는 김병내 남구청장과 강명관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기아 AutoLand 광주 박래석 공장장이 참석했다.

기아 AutoLand 광주는 지역사회 독거노인들께 드릴 ‘情 나누기 꾸러미’ 제작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情 나누기 꾸러미’는 상차림세트, 쌀, 한과, 김치로 구성됐으며 남구청과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독거노인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