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편의 제공,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영주365시장 공용주차장 모습(헤럴드 DB)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상북도 영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다.
5일 시에 따르면 대상 주차장은 영주공설시장 주차타워 180면, 신영주 번개시장 주차장101면, 영주365시장 공영주차장 127면 등으로 총 3곳 408면이다.
개방기간은 영주공설시장 주차타워 와 영주365시장 공영주차장은 9일부터 12일까지,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은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계기로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침체된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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