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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집중감시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추석 연휴 중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 집중감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산업단지 내 및 하천 인근 사업장, 민원 다발 및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체 등이다.

이번 특별감시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 취약업소·지역 중심으로 감시·순찰에 나선다.

추석 연휴에는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환경오염사고에 대해 주간에는 경산시 환경과, 야간에는 당직실로 신고하면 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집중감시 기간에는 중점 계도 및 점검을 진행한다"며 "환경오염행위 등 불법행위 적발 시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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