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포스코, 추석 명절 앞두고 거래기업 대금 조기집행
이미지중앙

포스코 본사 전경.[포스코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포스코는 추석을 맞아 거래기업에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따라서 포스코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설비자재 및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에 결제했으나 오는 8일까지는 매일 지급한다.

또 월 단위로 정산하는 협력사 협력작업비도 정산 실적을 기준으로 같은 기간에 매일 지급된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자금 집행 금액이 5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 2004년 12월부터 중소기업의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해 오고 있다"며 "여기에 2017년 11월부터는 중견기업의 대금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