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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공군 부사관학군단, 8기 입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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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군 부사관학군단을 창설해 운영 중인 영진전문대는 1일 글로벌캠퍼스(칠곡) 국제세미나실에서 제8기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 입단식을 개최했다.

8기 공군 RNTC에는 지난 하계방학에 진주 공군 교육사령부에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을 수료한 후보생 39명(남 33명, 여 6명)이 입단했다.

입단식은 백정일 학군단장 주관으로 학군단 훈육관과 훈육요원, 대학 교수, 학군단 후보생, 학군단 총동문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입단하는 후보생들을 축하했다.

부사관 후보생들은 이번 2학기부터 군사학, 항공정비학 등의 전공과목을 내년까지 3학기 동안 수강하고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에도 나서며 정비 일선 부대에서 실무 경험 등을 익힌다.

이번에 입단한 8기 후보생은 2024년 3월 임관할 예정이다.

백정일 학군단장은 "대학 학군단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학군단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후보생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로 똘똘 뭉쳐 자랑스러운 공군인이 되자"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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