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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 완화…5-12일 오전 9시서 오후 5시까지
광주 양동시장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추석을 앞두고 광주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이 완화된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정차를 허용한다. 현장 상황에 따라 시장 관리주체 등이 교통지도를 하게 된다.

동구 대인·산수·남광주 시장, 서구 양동·화정동 서부 시장, 남구 무등·봉선 시장, 북구 서방·두암·운암·말바우·동부 시장, 광산구 1913 송정역·송정 매일·송정 5일·비아 5일·월곡·우산 매일 시장 등이 대상이다.

광산구 5개 시장과 서구 양동시장 복개 공영주차장은 9일부터12일 연휴 기간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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