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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
운송기기,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케어, 식료품, 화장품, 농수산 관련, 에너지 분양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와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선민)는 31일 지역 내 수출희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전남–광주 지역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TP)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다음 달 25,26일 전남-광주테크노파크 해외비즈니스센터 수출 페스티벌 공동개최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연계사업 발굴 등 수출관련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전남-광주 수출페스티벌의 참여 기업 규모는 50개사 내외로 전남과 광주의 지역주력산업을 포함, 운송기기,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케어, 식료품, 화장품, 농수산 관련, 에너지 분야 등이며, 전남지역은 이미 데이터플랫폼을 통한 모집 접수를 마쳤다.

또한, 양 기관간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 지원사업 성과 확산을 위한 연계지원 공동 협력 ▷지역 수출기업 수출관련 애로사항 발굴 및 지원대책 ▷해외시장 동향, 산업동향, 지역 수출기업 현황 등 정보 공유 및 지원대책 공동 발굴 ▷지역 수출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및 연계 협력 ▷수출상담회 공동 개최로 지역기업 판로 개척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1년도에 개최한 제1회 개최한 전남테크노파크 해외비즈니스센터 수출페스티벌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개최로 도내 기업 67개 사의 참가를 이끌어 전 세계 28개국 43개 도시 62개 센터와 함께 하며 수출계약 $16만, 바이어 발굴 57건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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