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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휴일 확진자 전주 대비 감소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가 이번 주를 정점으로 진정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진료를 준비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 휴일과 비교해 감소세를 보였다.

광주시는 전날 1천494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고 29일 밝혔다.

사망자는 3명 발생했고, 위중증환자는 14명이다. 전남에서는 지난 28일 기준 1천906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4명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는 38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458명, 목포 317명, 여수 281명, 광양 120명, 나주 102명 등이 발생했다.

광주·전남의 이번 주말 확진자는 27일 6772명, 28일 3400명을 기록해 지난 주말 20일 9089명, 21일 5324명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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