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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영탁' 배출한 영남가요제, 27일 안동 낙동강변 버들섬 무대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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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가요제 참가자가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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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가수 영탁을 배출한 제영남가요제가 27일 오후7시 경북 안동 낙동강변 버들섬 앞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열아홉 번째를 맞는 영남가요제는 가수의 꿈을 키우는 이들의 관심 속에 예비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가며 해가갈수록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에도 전국 각지에서 온 40여 명의 참가자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여하는 12개 팀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인다.

여기에 초대가수 공연이 더해져 다양하고 멋진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강변에서 늦은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신명 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가 주관한다.

ksg@heraldcor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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