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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 오는 30일 1순위 청약
아파트 577가구·오피스텔 114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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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북구 중앙대로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 견본주택을 지난 1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 동 규모의 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 전용 84㎡ 577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114실 등 69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아파트의 경우 △84㎡A 176가구 △84㎡B 90가구 △84㎡C 90가구 △84㎡D 45가구 △84㎡E 86가구 △84㎡F 45가구 △84㎡G 45가구며 오피스텔은 △84㎡OA 38실 △84㎡OB 38실 △84㎡OC 38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는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직선거리로 약 200m에 위치하며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도 가까워 달구벌대로를 관통하는 대구 2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역세권 입지 외에도 침산네거리 학원가가 있고 대구 오페라하우스, 복합스포츠타운, 복합문화공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침산공원 등 문화?레저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여기에 지역 최대상권 중 하나인 동성로 상권이 가까워 CGV, 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대구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 칠성종합시장, 경북대병원 등도 있다.

교육 환경도 좋아 대구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 학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한 이른바 학세권 입지로 꼽히며 경북대 대구캠퍼스가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고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면적에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는 최고 49층의 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져 대구역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 아파트 청약 접수는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9월 6일 발표하며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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