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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충남 부여서 수해 복구 지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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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 은산면에서 복구 활동에 나섰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 은산면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주택과 마당 안으로 밀려들어간 토사를 제거하고 바닥을 청소했다.

이와 함께 시설물 철거와 복구, 가재도구 정리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더 이상 비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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