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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소백산 자락 걸으며 삶의 허기 치유해요
영주 귀촌인 창업교육 4기생 소백산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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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로 귀촌한 도시농부 귀촌인 창업기술 교육생 20여명이 소백산 자락길을 탐방하며 치유농장을 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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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에 귀촌한 도시농부 창업교육 4기생 20여명이 19일 대한민국 3대 아름다운 숲길 중 하나인 소백산 자락길 탐방에 나섰다.

이들은 모처럼 실내교육에서 벗어나 산들산들 불어오는 산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저마다 마음속에 아름다운 화폭을, 때론 주옥같은 시상을 떠올리며 삼매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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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로 귀촌한 도시농부 귀촌인 창업기술 교육생 20여명이 소백산 자락길을 탐방하고 있다.


이들 교육생은 농림부와 농정원이 주관, 귀촌인 창업기술 교육생으로 ()소백산 천연염색협회 평생교육원(원장 남옥선)에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천연염색을 통해 지역 특산품인 풍기 인견에 접목,고부가 가치의 제품 생산등 귀촌후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한 일터 만들기 등을 교육 받는다.

한편 소백산자락길은 영남의 진산이라 불리는 소백산자락(단양·영주·봉화·영월 총 143)을 한 바퀴 감아 도는 숲길이다.

구간은 모두 12코스로 코스마다 평균 거리가 12내외다. 200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생태탐방로, 2010년에는 한국형 생태관광10대모델에 선정됐고 2011년에는 국내 관광부분 최고의 영예인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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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로 귀촌한 도시농부 귀촌인 창업기술 교육생 20여명이 19일 소백산 자락길을 탐방하며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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