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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다문화·저소득층 가족 대상 여름바다 체험행사 ‘호응’
후포해수욕장서 150명참가 …수상안전교육,CPR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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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울진군이 후포해수욕장에서 다문화?저소득층 가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바다 체험행사를 했다(울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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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진)=김성권 기자]경상북도 울진군이 다문화·저소득층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2년 여름바다 체험행사을 했다고 밝혔다.

16일 군에 따르면 전날 후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된 해당행사는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 주관으로 다문화·저소득층 가족 150여 명이 참가 했다.

군은 가족과 함께 바다체험 기회가 어려운 다문화·저소득 가정 자녀들에 대한 바다체험과 수상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체험행사로는 수상안전교육 및 CPR 체험교육,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물놀이 체험, 자연보호활동순으로 이어졌다.

물놀이 체험은 스킨, 레프팅, 패들보드, 바나나보트, 조개잡이 체험으로 이뤄졌다.

손병복 군수는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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