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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1만146명 확진
광주 4804명, 전남 5342명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1만명대를 넘었다.

1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4804명, 전남 5342명 등 1만14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4779명, 해외입국은 25명이다. 병원 신속항원검사에서 387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확진 사망자는 590명이다. 8명이 위중증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27명이 병원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남은 사흘 연속 5000명대 확진자 발생이다. 지난 8일 5016명, 9일 5863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 여수 1311명, 순천 905명, 목포 627명, 광양 484명, 나주 307명, 무안 166명, 화순 152명, 영광 139명, 장성 136명, 해남 135명, 고흥 123명, 담양 111명, 영암 104명, 보성 87명, 장흥·강진 각 78명, 구례 73명, 완도 71명, 진도 66명, 신안 63명, 곡성 56명, 함평 47명이다.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63개소에서 148명이 발생했다.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 사망자는 5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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