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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해양조, 기안84와 ‘여수밤바다 소주' 리뉴얼
알코올 도수 16.5도로 낮춰
보해양조, 기안84와 함께 ‘여수밤바다’ 소주를 리뉴얼 출시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보해양조는 스타트아트코리아 소속 팝아트 작가 기안84와 함께 ‘여수밤바다’ 소주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8일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전시회’ 콘셉트로 기안84의 팝아트 작품 4점을 ‘여수밤바다’ 전면 라벨에 담고 QR코드를 통해 도슨트의 작품 설명까지 들을 수 있다.

2019년 출시된 보해의 로컬브랜드 제품인 ‘여수밤바다’는 여수를 상징하는 돌산대교와 반짝이는 별빛을 이미지화 시킨 아름다운 소주 라벨로 여수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여수 낭만포차 거리 내 소주 점유율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새롭게 선보이는 ‘여수밤바다’는 도수를 기존 16.9도에서 16.5도로 낮추고 보해가 개발한 새로운 레시피를 적용시켜 여수지역 음식, 해산물과 깔끔한 페어링을 살렸다.

보해양조는 스타작가와 협업, 여수지역 신인작가 발굴을 통해 다양한 작가전을 기획하고, 작가별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매해 고객 및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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