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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나흘째 3000명대 일일 신규 확진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3000명대를 기록했다.

광주시는 전날 159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망자는 없었고, 병원 입원 환자는 9명이다. 전남에서는 163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3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지역별로는 여수 296명, 순천 275명, 목포 189명, 광양 149명, 나주 110명 등 시 단위 지역에서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전남의 21일 합계 확진자 수는 3228명으로 지난 18일부터 나흘째 3000명 이상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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