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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건설, '빌리브 루센트' 7월 분양 예정…258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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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루센트' 투시도.[신세계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신세계건설은 대구 북구 태평로 일대에 건립예정인 '빌리브 루센트'를 이달 중 분양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의 건축규모는 지하 4층, 지상 47층, 2개 동으로 전체 258가구로 이 중 23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은 ▲84㎡ ▲108㎡ ▲113㎡ 로 전 가구를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인 대구역이 직선거리 200여m에 있으며 도시철도 2호선인 반월당역까지는 2개 정거장 거리에다 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과는 불과 3개 정거장 떨어져 있다.

단지 남쪽으로 태평로, 중앙대로, 국채보상로, 달구벌대로 등 대구지역 주요 도로가 가까운 점도 장점이다.

교육환경도 좋아 단지 인근에는 종로초, 대구일중, 경명여중·고, 칠성고, 사대부고 등 도보권 학교가 많다.

또 주변에 DGB대구은행파크, 오페라하우스, 옥산로 카페거리,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예술발전소, 수창공원, 2·8기념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동성로 로데오거리 등 문화시설이 위치한다.

'빌리브 루센트'는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지어지는 만큼 조망권과 더불어 세대내 개방감 확보에도 차별화를 보여 전세대의 천장고를 일반아파트 대비 30cm나 높은 2.6미터를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입지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중인 태평로 일대의 높은 미래가치에다 초고층 파노라마 조망권을 모두 품은 랜드마크 단지라는 점 때문에 벌써부터 '빌리브 루센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빌리브 루센트'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암동 일대에 준비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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