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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시영 제28대 동해해양경찰서장 취임…독도·동해바다 해양주권 수호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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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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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28대 동해해양경찰서장에 최시영(58) 중부해경청 경비과장이 21일 취임했다.

최서장은 이날 오후 동해해경 회의실에서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각 과장, 정박 함·정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취임식후 곧 바로 종합상황실로 이동해 독도 등 동해바다 치안현황을 살펴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최시영 서장은 독도. 울릉도와 동해바다를 관할하고 있는 동해해양경찰서장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드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직원들에게는 각자 맡은 역할과 임무에 열정적인 자세로 서로 배려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경북 울릉군 출신인 최서장은 1993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발을 디뎌 동해해경서 1511함장, 5001함장, 울진해경서장, 동해해경청 기획운영과장, 중부해경청 경비과장 등을 지내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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