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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김영균 교수, 골목상권 활성화 맞춤 컨설팅
CMB광주방송·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힘 모아

호남대가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에 나섰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과장 김영균 교수는 지난 14일 CMB광주방송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우리동네 새로고침 시즌 4’ 6화에 출연, 광산구 위치한 외식업체 2곳에 대해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신조한 MC와 함께 도산동 먹자골목 상권에 위치한 ‘옛날돼지갈비(대표 양호원)’과 ‘옛날에 금잔디 (대표 이금희)’를 차례로 방문, 돼지갈비 전문점에 마케팅 관련 사항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한 이벤트 방안에 대한 부분과 인력관리 및 인력 수급 부분 및 신메뉴 등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상세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영균 교수는 “도산동 골목상권은 지하철 1호선과 근접해 있어 고객이 방문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통합 마케팅 및 SNS 홍보이벤트 등을 활용해서 활력 있는 상권과 외부고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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