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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812명·전남 889명 확진…5일 연속 1000명 대
광주전남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째 1000명대를 보이고 있다. 16일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와 전남이 각각 812명과 889명 나와 총 1701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와 전남에서는의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BA.5) 확산에 따라 12일 1664명, 13일 1650명, 14일 1671명, 15일 1701명으로 늘고 있다.

22개 시·군에서 889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남은 146명과 순천 197명, 목포 65명, 광양 90명, 장성 50명, 무안 42명, 나주와 고흥 각 37명 해남 29명, 영광 26명, 구례 25명, 화순 21명, 담양 20명,장흥 17명, 함평 13명, 곡성과 영암 각 12명, 강진 11명, 진도 10명, 완도 9명, 신안 8명, 보성 4명 등의 양성 판정자가 발생했다.

전남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95명이다. 위중증 환자 3명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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