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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816명·전남 855명 확진… 4일 연속 1000명 대
경기 성남시 분당구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을 연구원이 들어보이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600명대를 보였다. 15일 광주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가광주 와 전남 각각 816명과 855명으로 총 1671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 5월 30일 1045명 이후 40여일만에 10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1416명을 시작으로 1000명대를 다시 넘긴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 1664명, 13일 1650명으로 드러났다. 증가세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BA.5) 확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1명, 전남 3명으로 파악됐다.

22개 시군에서 855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남은 여수 166명과 순천 147명, 목포 100명, 광양 94명, 나주 49명, 무안 34명, 담양 33명, 장성 32명, 고흥 26명, 화순과 영광 해남 각 21명, 곡성 17명, 장흥과구례 각 16명, 영암 15명, 신안11명, 강진 10명, 보성과 진도 완도 각 8명, 함평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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